대만 예류지질공원에서 대만 예류지질공원에서 걷기 좋은 길을 찾았다. 수목들이 자연스럽게 아치형을 하고 있다. 인위적이지 않아 너무 보기 좋았던 공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옆으로는 속이 뻥 뚫리는 바다가 있어 더욱 걷기 좋은 길이다. 비록 날이 흐렸지만 그래도 좋았던 곳이다. 지금은 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빈 공간에 사랑스러운 연인을 넣어줬다. 연인을 채워 넣으니 조금 더 싱그러운 느낌이 든다. 일러스트 사용 우리 2021.06.16
모두의 연애, 민조킹 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에 있었고 연애는 안하지만 연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읽어봤다.인스타그램에서 야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고 한다. 사랑에 대한 남녀 간의 다양한 소재의 그림 에세이 모두의 연애모두의 연애『모두의 연애』에는 사랑에 빠진 우리들의 솔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답도 없는 연애를 하면서 매 순간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이 초상화처럼 그려져 있다. 짓궂은 농담 같기도 하고, 둘만 아는 book.naver.com책을 읽으면서 일러스트로 이런 표현이 가능한가..? 붓은 무엇을 쓸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그림보는 재미가 있다. 간단해보이지만 나한테 그리라고 하면 절대 못그릴 그림. 연애이야기를 해보자면 나는 매번 짧은 연애를 했다. 연애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 짧은 만남들.서로 잘 맞지 않.. 나/생각의 기록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