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아있는 탄소는 흡수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맞추는 것을 뜻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환경보호를 하고 있을까 궁금해져서 책을 빌려 왔다.
무해한 하루가 무엇인지 알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나투라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저자 신지혜. 우리가 망가뜨려온 것과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 사이에서 고민하며, 도시에서 무해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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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소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중이다.
그러던 중 환경과 관련된 책을 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으로 향했다.
예전에 읽었던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라는 책과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책을 빌렸다.
작가는 친환경적이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듯했다.
우리나라가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1위라고 한다... 역시 배달의 민족인 건가.
작가는 폭력이 적게 가해진 음식이라 표현한다. 이렇게 표현을 할 수가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채식하는 날을 정해 육식을 줄여가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나는 이번 연도부터 다회용 빨대를 사용하고 대나무 칫솔로 변경했다. 또한 옷도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찾아서 입는 중이다.
다회용을 사용하니 쓰레기가 줄었다. 분리수거를 귀찮아했던 나로서는 지금이 너무 편하다.
환경을 위해 나를 위해 앞으로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켜야겠다.
탄소 중립 일기장 잘 마무리하고 싶다. 나아가 교육용 자료로 홍보까지 되면 좋겠다.
휴지 열 장 쓸 거 아홉 장 쓰고, 고기 열 번 먹을 거 아홉 번 먹고, 옷 열 벌 살 거 아홉 벌 사는 거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불완전해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축소주의자, 여기서부터 시작하자._18쪽
말이 가진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정성껏 읊으려고 한다. '지구의 신성함을 아는 이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모든 세상이 평화롭기를._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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